충북대병원, 다음 달부터 수요일 응급실 야간 성인 진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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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9.26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병원이 10월 한 달동안
매주 수요일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응급실 성인 진료가 제한되며
권역외상센터와 소아 응급진료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전문의 5명이
교대로 근무를 서고 있으며,
진료보조 의료진을 일시적으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대병원 측은 "의료진의 과도한 업무 피로로
탈진하는 것을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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