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폭 피해 학생 비율 2천 280여명... 전년比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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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6 댓글0건본문
올해 학교폭력 피해를 본
충북지역 학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2024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응답자는
2천 28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때보다 0.4%p 높아진 수치로
학교급별 응답률은 초등학교가 4.4%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1.7%, 고등학교 0.6% 순이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전체의 39.7%를 차지했고
집단 따돌림, 신체 폭력, 사이버 폭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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