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총선 회계책임자 檢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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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7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이 지난 22대 총선 당시
청주 상당에 출마했던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회계책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회계책임자 A씨는 선거운동원으로
신고되지 않은 자원봉사자 2명에게
선거운동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단순 노무 인건비 명목으로
각각 22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돈을 받은 자원봉사자 2명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다만 서 위원장은
직접 개입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불송치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자원봉사자에게는
이유를 불문하고 금품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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