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광역비자 신설 움직임에 충북 'K-유학생'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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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9 댓글0건본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광역형 비자 등 신설에 나서면서
충북의 'K-유학생 제도'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는
첨단분야 해외 인재 톱티어 비자 신설과
우수 유학생 취업정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신 출입국·이민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그동안 K-유학생 제도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비자발급 요건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는 비자발급 요건 완화로
지역산업 수요와 특성에 맞는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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