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부정적'... BSI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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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30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제조업체들이 4분기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 193곳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에 견줘 7P 하락한
81로 집계됐습니다.
상공회의소는 내수부진 장기화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겹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 기대심리가 급격하게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73으로
82를 기록한 중소기업보다
더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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