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교 떠나는 선생님 증가... 5년간 천 29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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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01 댓글0건본문
교권침해와 악성 민원 등의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충북의 교사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의
'초·중·고등학교 중도 퇴직 교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5년간 정년퇴직이 아닌
중도 퇴직한 충북의 교사는
모두 천 290여 명입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9년 240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270여 명까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교 교사가 49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교사, 고등학교 교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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