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상구 명예대사, 세계한인회총연합회 2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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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06 댓글0건본문
충북도 명예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가 고상구씨가
제2대 세계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서
"730만 재외동포의 권익 보호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북도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재외동포들에게 충북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세계한인회 총연합회는
전세계 500여 지역한인회와
10개 대륙별한인회를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로
지난 2021년 10월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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