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서 카지노·직장 내 갑질까지…청주시 6급 공무원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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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07 댓글0건본문
해외 출장 도중 카지노에 출입하고
부하 직원에게 부당지시를 내린
청주시 공무원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오늘(7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모 행정복지센터 소속 6급 공무원 A씨에게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관광부서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6월
미국 출장 당시 카지노에 들러
수십만원의 판돈을 걸고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올해 초 행정복지센터로 발령받은 뒤
부하 직원에게 막말과 부당지시 등
갑질 행위를 한 의혹도 받았습니다.
A씨는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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