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9월 출생아 수 25명... 올해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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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08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 9월 출생아 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9월 증평군내 출생아 수는 25명으로 지난 8월보다 7명, 지난해 9월보단 11명 증가했습니다.
증평군은 출생아 수 증가 이유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체감 돌봄 환경 조성이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출생아 수 증가는 증평군이 꾸준히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행복한 아동, 부모가 만족하는 빈틈없고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도시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전국 4위, 인구·출생아 증가율 충북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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