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부터 사흘 간 열린 이번 대회에 

충북은 120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충북은 15개 종목별 1등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 4개를 비롯해 

금상 8개, 은상 7개, 동상 16개 등 

35개의 상을 휩쓸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