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수도권 첨단·우수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오늘(16일) 서울에서 열린 충북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수도권 메인비즈협회 회원사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은

배터리와 바이오·반도체 산업 기반이 확고하다"며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과감히 규제를 풀고 

행정지원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충북 투자유치설명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이후 메인비즈협회 회원 39개 사와

1조 천 523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2천 7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