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색조 화장품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약국과 로드숍 등에서

청소년들이 많이 구매하는

립스틱과 틴트 등 52개 제품을 수거해

6개 항목에 대한

중금속 성분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검사 결과 52개 제품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색조 화장품 사용 증가와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내년에는 눈화장용 제품

중금속 안전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