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8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연대회의와 교육부의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중앙노동위원회도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측이 적선하듯 던지는 

인상액을 받아 교섭을 끝낼 생각은 없다"며 

"교착 상태에 빠진 교섭이 타결되려면

전국 교육감들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