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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관용차 교체 두고 공방…"예산낭비" vs "절차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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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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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관용차 교체를 두고 

세금을 낭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오늘(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이 중형승합차 매입 예산을 

교육감 관용차량과 

의전용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육감 관용차량을 

전기차로 임차했다 5달 만에 교체했고 

한 달 렌트비로 303만 원이 지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충북도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차량 교체 계획이 기존 승합차에서 

교육감 관용차량으로 변경된 것을 

교육위원회에 보고했고,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전기차 임차와 관련해서도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임차했고 

지금도 부교육감 전용차량으로 

용도변경해 사용 중"이라며 

"임차 시 견적 공고를 거쳐 

구매 절차를 준수했기 때문에 

예산낭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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