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중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투자유치와 도정 홍보를 벌였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8일) 초청강연을 통해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있어 

식품 및 물류 이동이 쉽고,

풍부한 공업용수 등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K-바이오스퀘어 조성 확정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등을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한인 경제인들은

충북을 향한 응원과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