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맘 편한 태교 패키지' 수혜인원 내년 3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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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0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사업'의 수혜 인원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임신부가 협약된 휴양시설에서
40만원 상당의 태교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복지정책으로
충북도는 사업 시행 3달 만에
총 모집 인원 300명 신청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이 같은 인기에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900명으로 3배 확대하기로 했고
임산부 신청 범위 확대와
협약 휴양시설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가치자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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