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자랑스러운 직업인 7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평생직업인 부문은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청주시 조연수 씨와 함께

모두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외길직업인 부문은

전통장류 제조업에 종사하며

전통업 발전을 이끈 

단양 소세골농장 권미아 씨가 선정됐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모두 90명 선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