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합니다.

시는 이 기간 먼지가 많이 나는 공사장이나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 시내 6개 전광판과 

13개 미세먼지 알리미 신호등을 통해 

미세먼지 경보 발령 상황을 알릴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