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115.22… 3년 9개월만에 '최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05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5.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상승했습니다.
충북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7.03으로
1년 전보다 2.3% 올랐지만
전달보다 0.7% 떨어졌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30.23으로
전년보다 2.4%,
전달보다 5.1% 각각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