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목욕탕서 화재…7천6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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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3.30 댓글0건본문
오늘(30일) 새벽 1시 50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목욕탕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시설은 영동에 있는
유일한 민간 대중목욕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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