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미세먼지와 대기환경관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도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국가 제2차 미세먼지 종합계획과 

중부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충북도는 내일(19일) 

지역 특성에 맞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도민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립된 시행계획은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세제곱미터(㎥)당 16마이크로그램(㎍)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산업과 도로 수송, 농업 축산 분야 등에서 

모두 69개 세부 대책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