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충북 선수단이 구성됐습니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

난 14일 참가 신청 접수 결과

선수 천 209명과 임원 502명 등

 50개 종목, 천 711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40명 늘었습니다.

충북은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을 비롯해 

롤러 정병희, 체조 여서정 등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올해 전국체전은 

다음 달 25일부터 

7개 종목의 사전 경기가 진행되며 

본 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