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수출 130% 증가…7월 무역수지 22억 달러 흑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18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반도체 수출이 급증하며
지난 7월 무역수지 흑자가 22억
7천6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청주세관은 오늘(18일) 7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며
수출이 29억 4천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17억 8천100만 달러로
135.3% 늘어 무역수지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수출은 동남아, 중국, 미국 순으로 높았고,
수입은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화공품과
기계류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주세관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제품의 강세가 흑자 달성의
주요 배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