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천·영동 폭염경보 격상…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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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20 댓글0건본문
기상청이 오늘(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와 옥천, 영동에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충북의 낮 최고 기온은
옥천 34도, 청주 33도, 충주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뜨거워진 대기가 밤까지 식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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