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을 위해 국비 1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지방비를 포함한 

총 30억원 규모의 재원이 마련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태교랜드는 내수읍 우산리 일대 

약 2만1천㎡(제곱미터) 부지에 

체험관과 명상관, 테마공원 등을 

갖춘 가족친화형 문화공원으로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내년 5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내부 콘텐츠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