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청원구 제2운천교 오거리, 

상당초등학교, 미원2리 등 

3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제2운천교 오거리에는 

도로안전시설이 정비됐고, 

상당초에는 어린이 승하차구역과 

안전표지판이 설치됐습니다.

미원2리에는 노면 정비와 

미끄럼방지 포장을 통해 

노인 보행안전이 강화됐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