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같이 먹자" 청주서 초등생 유인하려 한 8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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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0 댓글0건본문
청주에서 초등학생에게 말을 걸며
유인하려 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9일) 오후 5시 20분쯤
청주시 남주동의 한 거리에서
10대 여학생 2명에게 접근해
"떡볶이를 사주겠다"며 말을 걸며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으며
"아이들에게 떡볶이를
사주려고 했던 것 외에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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