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충북 초등교원 명예퇴직자 92명…5년 새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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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12 댓글0건본문
충북의 초등학교 교원 명예퇴직자가
5년동안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국공립 초등학교
명예퇴직자는 92명입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2명보다
30명 늘어났으며
지난 2020년 44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진 의원은
"고연차 선생님들이 교단을 떠나면서
교직 사회의 '허리'가 꺾일 우려가 있다"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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