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 참여로 선정한 

‘일상플러스’ 우수시책 1위에 

‘공영주차장 확충’이 뽑혔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총 88개 시책 중 

20개를 추려 2천5백여 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교통 분야 불편 해소와 자원순환 정책, 

문화 공간 조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주차난 해소와 탄소중립 실천은 

시민의 관심이 가장 컸던 분야로 꼽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에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