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송읍 대파 농가에 지원한 

생력화 재배기술이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큰 효과를 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자동파종기 등 장비를 활용해 생산비는 41%, 

파종 시간은 70% 줄었고, 모종 품질도 

균일하게 유지됐습니다.

오송바이오대파작목반은 공동 출하 체계로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며, 하우스당 소득이 

평균 400만 원대로 늘었습니다.

작목반은 자재 공동구매와 

계약재배를 통해 가격 변동 

위험도 줄였습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