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규제개혁으로 성장동력 발굴, 과감한 민생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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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1.25 댓글0건본문
김영환 도지사가
"내년에는 규제개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관련 정책을 과감히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5일) 열린 도의회
제42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민선8기 후반기는 단단해진 뿌리를 기반으로
모든 공직자가 정진해 나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날 7조 천68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김 지사는
"연이은 세수 조정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는
적극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내일(26일)부터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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