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나무길·음성 삼성 원도심 '자율상권구역' 지정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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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4.11.26 댓글0건본문
청주시와 음성군에 충북지역 첫
자율상권구역이 지정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8일
자율상권구역 지정 심의를 위한
지역상권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지정되면 상생 협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제한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주차장 조성 요건 완화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이번 심의에는 청주시 중앙동 소나무길과
음성군 삼성면 원도심이 지정 대상에 올랐습니다.
두 곳 모두 최소 2년간 연속 인구수 및
매출액 감소 등의 요건을 충족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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