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쓰레기 가둬둔 밧줄 누군가‘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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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9.05 댓글0건본문
옥천군이
대청호에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모아두기 위해 설치한
그물의 밧줄이 끊어져
쓰레기가 대청호를 뒤덮었습니다.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4일)
예리한 칼이나 낫에 의해
밧줄이 끊어진 흔적을 발견해
누군가 일부러 밧줄을 끊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집중호우로 쓸려내려 온
옥천군 군북면 일대의
대청호 쓰레기를 수거해왔습니다.
쓸려내려 온 쓰레기의 면적은
모두 만 5천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대청호에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모아두기 위해 설치한
그물의 밧줄이 끊어져
쓰레기가 대청호를 뒤덮었습니다.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제(4일)
예리한 칼이나 낫에 의해
밧줄이 끊어진 흔적을 발견해
누군가 일부러 밧줄을 끊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앞서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집중호우로 쓸려내려 온
옥천군 군북면 일대의
대청호 쓰레기를 수거해왔습니다.
쓸려내려 온 쓰레기의 면적은
모두 만 5천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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