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의혹' 우건도 전 후보, 조길형 충주시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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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31 댓글0건본문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가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우 전 후보는 “조 시장이
충주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오늘(31일)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조 시장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우 전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조 시장이
‘미투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 후보의 말이 거짓이라면
허위사실공표여서
선거를 다시 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우 전 후보는
충북도청 소속의 한 공무원의
미투폭로로 여론의 지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가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우 전 후보는 “조 시장이
충주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오늘(31일) 청주지검 충주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조 시장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우 전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조 시장이
‘미투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우 후보의 말이 거짓이라면
허위사실공표여서
선거를 다시 할 수도 있다‘고 한 발언을
문제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우 전 후보는
충북도청 소속의 한 공무원의
미투폭로로 여론의 지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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