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대기업의 유보금을
사회간접자본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유도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기업이 투자할 경우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며
"대기업의 투자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지사는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정부는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