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참사 건물 실소유주 의혹, 전 도의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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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31 댓글0건본문
2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참사건물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현삼 전 충북도의원의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강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불이 난
제천 스포츠센터 운영에 관여하면서
건물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주 A씨가
스포츠센터를 경매로 낙찰받고
목욕탕을 개업하는 과정에서
강 전 의원이 주된 의사 결정권자였다“는
주변인 진술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은
강 전 의원이 건물 낙찰 과정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참사건물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현삼 전 충북도의원의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강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불이 난
제천 스포츠센터 운영에 관여하면서
건물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주 A씨가
스포츠센터를 경매로 낙찰받고
목욕탕을 개업하는 과정에서
강 전 의원이 주된 의사 결정권자였다“는
주변인 진술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은
강 전 의원이 건물 낙찰 과정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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