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방북 헌화” 허위주장한 대학교수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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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26 댓글0건본문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이
과거 북한을 방문해
주체사상탑에 헌화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한
전 청주대 객원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6살 A 전 교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전 교수는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월간지 기자와 만나
"전교조 출신인 도종환 의원이
지난 2001년 임수경과 함께 방북해
'조국 통일 3대 헌장 기념탑'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헌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인터뷰는
해당 월간지에 실려
그대로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도 장관은 방북 당시
해당 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거 북한을 방문해
주체사상탑에 헌화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한
전 청주대 객원교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빈태욱 판사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6살 A 전 교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전 교수는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월간지 기자와 만나
"전교조 출신인 도종환 의원이
지난 2001년 임수경과 함께 방북해
'조국 통일 3대 헌장 기념탑'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헌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인터뷰는
해당 월간지에 실려
그대로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도 장관은 방북 당시
해당 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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