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빛공해 분쟁 제기…충북도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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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22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빛공해로 인한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환경분쟁이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아파트 놀이터에 설치된 가로등 조명 탓에
지난 2년 동안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며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250만원을 배상하라는
환경분쟁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충북도 지방환경분쟁조정위는
최근 해당 아파트를 방문해 현지조사를 마쳤고,
가로등 조명을 실제 빛공해로 볼 수 있는 지
조사 중입니다.
정신적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환경분쟁이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아파트 놀이터에 설치된 가로등 조명 탓에
지난 2년 동안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며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250만원을 배상하라는
환경분쟁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충북도 지방환경분쟁조정위는
최근 해당 아파트를 방문해 현지조사를 마쳤고,
가로등 조명을 실제 빛공해로 볼 수 있는 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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