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발화 등의 문제로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진
BMW 차량의
충북지역 안전진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16일부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충북지역 BMW 차량 279대 중
177대의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충북도는 빠른 시일 내에
나머지 102대에 대해서도
안전검사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북에는
모두 천 900여대의 BMW 차량이
운행되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