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급증’…온열질환자 200여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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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8.16 댓글0건본문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올해 충북지역의 온열환자 수가
지난해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15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200명으로,
지난 2016년 108명,
지난해 114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2명이나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가축폐사가 45만 여마리,
농작물 피해도 460헥타아르(ha)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충북지역의 온열환자 수가
지난해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15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200명으로,
지난 2016년 108명,
지난해 114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2명이나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가축폐사가 45만 여마리,
농작물 피해도 460헥타아르(ha)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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