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전 의장, "세종역 문제에 모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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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8.19 댓글0건본문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KTX세종역 신설과 관련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의장은 어제(19일) 성명서를 통해
"이해찬 의원이 세종역 신설을
밀어붙일 게 뻔히 예상된다"며
"세종역 신설의 타당성이 없어졌음에도
충북의 존재를 무시하며 추진하려는
안하무인한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해찬 의원의
일방통행을 제어하지 못하는
충북의 자화상을 보고
모욕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최근 세종역 재추진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이해찬 의원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충북 등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KTX세종역 신설과 관련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의장은 어제(19일) 성명서를 통해
"이해찬 의원이 세종역 신설을
밀어붙일 게 뻔히 예상된다"며
"세종역 신설의 타당성이 없어졌음에도
충북의 존재를 무시하며 추진하려는
안하무인한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해찬 의원의
일방통행을 제어하지 못하는
충북의 자화상을 보고
모욕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세종시장은
최근 세종역 재추진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이해찬 의원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충북 등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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