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안줘서"…흉기 휘두른 뒤 달아난 세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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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8.14 댓글0건본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화가 나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원룸 주인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1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7시 15분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주인의 지인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이를 말리던 19살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조사에서 "보증금 문제로
말싸움을 벌이다 싸우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원룸 주인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1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7시 15분 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주인의 지인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이를 말리던 19살 B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조사에서 "보증금 문제로
말싸움을 벌이다 싸우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르면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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