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13년 만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시범 경기가 열립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한화는 

오는 8일과 9일 청주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5 시즌 

시범경기를 벌입니다.

청주에서 한화 시범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

통상 한화 이글스의 홈 시범경기는 

대전 구장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새 홈구장 완공 지연으로 

청주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시범경기 티켓은 

각각 예매 시작 3분과 5분 만에 

모두 매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