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노인학대 범죄 근절 예방사업 추진... "24시간 신고‧상담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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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2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노인학대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도내에서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는
모두 천 209건으로
이 가운데 194건이 학대 사례로 판정됐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노인학대 신고 및 상담창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사례판정위원위를 통해
확대 여부를 판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도는 예산 4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학대 피해 노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 및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학대 조사·관리 장비 보강과
노인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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