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충북형 도시농부' 40명을

제주 감귤유통센터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농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감귤유통센터 11곳에서

감귤 선별과 세척, 포장, 운반 등의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제주도에 충북형 도시농부 6명을 

파견한 바 있는 충북도는

올해 초 충북과 제주 간 농촌일자리 

상생 협을 맺으며 지원 규모를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