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흥덕구청 인근에 건립을 추진 중인 

다목적실내체육관의 설계·시공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청주시는 설계·시공 일괄 입찰을 통해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사업 시행자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시공분 공사와 

실시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석소동 일원에 연면적 만 6천998㎡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오는 2027년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체조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