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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북 인구 자연감소 가속… 5년새 2만 8천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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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05 댓글0건

본문

[앵커]

 

충북지역에서 인구 자연감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아 인구 감소세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조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계청의 2024년 출생·사망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인구는 5천 900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사망자 수 1만 3천 500명이 출생아 7천 500명을 훌쩍 웃돌았기 때문입니다.

 

충북의 인구는 지난 2018년 첫 자연 감소 후 7년 연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연 감소 폭은 2018년 740여명에서 2022년 6천 60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23년에는 5천 880여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5천 900명대를 기록하며 최근 7년간 인구 감소 누계는 2만 7천 9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감소세가 뚜렷한 출생아 수입니다.

 

지난 2015년 1만 3천 560여명에 달하던 출생아 수는 지난 2022년 7천450여명으로 45%가량 줄었습니다.

 

2023년에는 7천 580명으로 소폭 늘었지만, 지난해 7500명으로 내려오면서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도내에서 태어난 아기는 3만 9천 300여명.

 

5년 단위로 비교하면 역대 최소 수준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 시·도편' 자료를 보면 2022년 162만명이었던 충북 총인구는 2045년 161만명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같은 흐름이라면 2052년에는 인구가 154만명까지 축소될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습니다.

 

충북도는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출산 정책에 한층 더 고삐를 당길 방침입니다.

 

<인서트>

충북도 관계자입니다.

"저희가 결혼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저출산 대응 정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또 열심히 추진하고…"

 

충북에서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많았던 것은 2017년이 마지막, 충북의 출산 지표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조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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