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충북교통방송이 기획특집 

오송 지하차도 참사 트라우마 보고서 

'안고산다' 2부작을 방송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15일 30명의 사상자를 낸 

궁평2지하차도 참사 이후 1년여 동안 

피해자들의 심리적 후유증 등 삶의 변화를 

추적 조사한 결과를 담았습니다.

내래이션 맡은 배우 강신일씨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송 참사의 수습 과정과 공적영역의 심리지원 실태 등을 

집중 조명합니다.

안고산다 1부는 오는 21일 오후 5시15분, 

2부는 22일 오후 5시15분 TBN충북교통방송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