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학교안전공제회와 계약을 맺고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민·형사상 소송비 지원 확대와

피해보전 비용 지원 등입니다.

우선 교육활동 중 발생한 법률 분쟁에서 

사건에 연루된 교원 1명 당 

최대 66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특수교육대상자에 의한 피해일 경우 

교육활동 침해 여부와 관계 없이 

보전비용을 최대 30만원까지 확대합니다.

이외에도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 등에 대한 손해배상, 

교육활동 관련 분쟁조정 서비스 이용 시 

법률자문료 제공 등 

법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