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난달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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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04 댓글0건본문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기를 걷던
충북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이
모처럼 상승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충북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4.7로
전달보다 13.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1% 증가했습니다.
판매액지수는 2020년 100을 기준으로 한
불변지수로 가격 변동분을 제거해 실제
성장 여부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구성하는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107.5로, 전달보다 26.2%,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6% 상승했습니다.
반면 1월 광공업 생산지수 계절조정계열은 102.3%로
지난달보다 13.4%, 원계열은 93.3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과
화학제품, 자동차 등의 업종에서 생산활동이
위축된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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